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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의 피부능선-장문home_iconicon지문학icon손바닥의 피부능선-장문 "지문은 일생의 삶을 담고 있다." 장문 손바닥에 있는 지문의 일종으로 각 부위별 위치하고 있는 곳에 따라 나타나는 특성이 다르며 지능의 보조자 역할을 하며 흔히 EQ로 분류한다.
장문에는 개방성, 엄격성, 공상성, 귀족성, 호기성, 음악성, 자연성 등 7가지로 구분이 되며 왼손과 오른손에 각각 나타나므로 모두 합하면 14개가 된다.
장문은 손가락에 있는 지문과 달리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사람에 따라 나타나는 종류와 위치가 모두 다르다

장문(손바닥문)은 원숭이나 사람의 손바닥에 있는 지문과 같이 피부의 융선에 의해 만들어진 특유한 모양를 가리킨다.
발바닥에 있는 것은 족문이라고 한다. 장문도 지문과 같이 유전적 형질이며, 그 형태는 종생불변이고 만인부동이어서 개인 식별이나 인류학적 연구자료가 된다.

정상인 사람과 정신 박약자나 정신병자 혹은 몽고병과 같은 염색체 이상에 의한 선천적인 이상형질을 가진 사람,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암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과의 현저한 차이가 나타난다.
이와 같이 선천성 질병이 장문에 잘나타나는 이유는 임신 4개월 때부터 장문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 때 발육에 이상이 있으면 그것이 장문에 나타난다.
그리고 후천성 질병도 장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손이 신체의 일부이며 더욱이 대뇌에 직결한 섬세한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신경병 의사인 '밀튼 올스타'박사는 유아의 지문을 조사하여 선천성 심장병을 진단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네커'산원 등이 중심이 되어 유아들의 지문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이 지문은 쌍생아의 연구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방사선 조사가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데도 이용되고 있다.

ATD 각도 hand_img ATD각도는 손바닥문의 A 문형의 삼각점과 D 문형의 삼각점, 그리고 T문형의 삼각점의 각도를 재는 것으로써 의학적 진단에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를테면 정상인의 경웅에 비해 터너증후군 환자의 ATD 각도가 넓으며 터너증후군 환자보다는 다운증후군 환자가 가도가 넓고 다운증후군 환자보다는 파타우 증후군 환자의 ATD 각도가 넓다(Stough TR and Seely JR, 1969) 또한 일란성 쌍생아와 이란성 쌍생아를 구분하는 데에도 이용된다.(Mulvihill JJ and Smith DW, 1969)
ATD각도는 여자에 비해서 남자가 각도가 좁았으며 특수목적고 학생이 일반 고교생보다 각이 좁았다.

사람의 손바닥 무늬 중, 손가락 아래 부분에 가는 선들이 세 곳에서 접근하여 삼각주처럼 모인 곳이 있는데 이 부분을 트라이래디(Triradii)라고 부른다.
트라이래디(Triradii)는 손가락 밑부분에 주로 분포하는데 사람마다 위치가 다르다.
트라이래디(Triradii)는 일부 지문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발가락 무늬나 발바닥 무늬에서도 발견된다.
손바닥 무늬에서는 옆에 사진과 같이 a,b,c,d 4개의 트라이래디와 손목 근처에 있는 트라이래디 t를 연결하면 a,t,d 앵글(angle)이 만들어진다.
이 a,t,d 앵글은 선천성 유전병 등을 진단하는 기초 자료로도 활용된다.
예를들면 선천성 심장병이나 몽골리즘 같은 유전병 환자는 정상인의 a,t,d 앵글보다 각이 더 넓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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