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가드너다중지능하워드 가드너"다중지능이론을 개발한 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기존의 지능관에 대한 회의를 펼치고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
현재 미국 하버드 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이자,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보스톤 대학교 약학대학 신경학과 겸임교수이며 'Harvard Project Zero'의 추진위원장 및 'Good Work Project' 책임자로 재직중에 있다.
다중지능이론을 주창한 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972년부터 데이비드 퍼킨스(David Perkins)와 함께 'Harverd Project Zero'의 공동 소장으로 연구해 오면서, 지능에 대한 기존이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여 1983년 [Frames of Mind : The 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s]라는 저서를 통해 7개의 지능을 주장하였다.
1981년 가드너는 HPZ를 지원하기 위한 5년간의 MacArthur Prize Fellowship을 받는데, 이 연구자금은 천재 학자들만이 받는 것으로도 유며아다.
이 연구자금을 수여하는 재단에서는 가드너가 인지발달 부분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 것이 었으며, 훗날 그의 여눅가 널리 인정받는데 힘을 실어준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 외에도 가드너는 미국 심리학회에서 주는 William James Award, University of Louisville에서 Grawemeyer Award, 그리고 Claude Bemard Science Journalism Award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국내에 소재된 저서로는 [마음의틀(이경희 역)], [비범성의 발견(문용린 역)], [다중지능:인간지능의 새로운 이해(문용린 역)], [Goodwork:훌륭한 직업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문용린 역)], [다중지능의 이론과 실제(김명희, 이경희 역)], [20세기를 움직이는 11인의 휴먼파워]등이 있다.